메츠, 신시내티 선발 카스티요에 관심

김재호 2022. 6. 24.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메츠가 선발 보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메츠가 신시내티 레즈 선발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30)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메츠는 선발 보강이 절실하다.

뉴욕포스트는 미네소타 트윈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가 선발 보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메츠가 신시내티 레즈 선발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30)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메츠는 선발 보강이 절실하다. 맥스 슈어저, 제이콥 디그롬이 복귀한다고 하지만 디그롬의 경우는 장기간 이탈한 상태이기에 이전같은 활약이 보장된 상황이 아니다.

메츠가 루이스 카스티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
카스티요는 매력적인 영입 후보다.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동안 132경기 선발 등판해 42승 53패 평균자책점 3.71로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2019년 올스타에 뽑힌 경험이 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9경기에서 51이닝 소화하며 2승 4패 평균자책점 3.71, WHIP 1.137 9이닝당 0.7피홈런 3.2볼넷 8.6탈삼진 기록하고 있다. FA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2023시즌까지 뛰어야한다.

경쟁은 치열하다. 뉴욕포스트는 미네소타 트윈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다른 포스트시즌 경쟁팀들도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