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3일 325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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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5명 발생했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광주 143명, 전남 182명 등 총 3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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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5명 발생했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광주 143명, 전남 182명 등 총 3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주일 전인 지난 16일 395명에 비해 70명이 줄어든 수치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9일 628명을 시작으로 10일 544명, 11일 471명, 12일 229명, 13일 513명, 14일 426명, 15일 426명, 16일 395명, 17일 343명, 18일 346명, 19일 227명, 20일 456명, 21일 452명, 22일 371명 등이 발생했다.
광주 확진자 중 3명은 해외유입이고 나머지 140명은 국내 감염 사례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566명이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가운데 2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시 단위에서 순천 41명, 광양 26명, 여수 20명, 목포 17명 등이 속출했다.
이밖에 무안 15명, 해남 5명, 담양 4명, 장성 3명 등이다. 강진과 함평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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