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테슬라·LX·LG·제너럴 밀즈·빙그레·롯데

장가희 기자 2022. 6. 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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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돈먹는 하마 '테슬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올 초 가동을 시작한 미국 텍사스와 독일 공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지은 공장 두 곳이 왜 문제가 되는 겁니까?
- 테슬라 신규 공장 2곳 두고…머스크 "돈 먹는 용광로"
- 지난 5월 진행한 테슬라 오너스 클럽 인터뷰 공개
- 공급망 붕괴·배터리 제조 문제 탓…생산능력 제한
- 테슬라 '인력 10% 감축' 시사 후 대량 해고 실시
- 지난 14년간 '돈 먹는 하마' 테슬라, 2020년 첫 흑자
- 모건스탠리 "자본비용 증가…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 테슬라 목표주가, 1,300달러에서 1,200달러로 하향
- 2분기 출하량 전망치도 31만 6천 대→27만대로 낮춰
- 중국 코로나19 봉쇄…상하이 공장 가동중단 여파
- 2분기 생산 부족분, 하반기 증산으로 보완 가능성
- 배런스 "테슬라의 평균 목표주가 910달러로 내려와"
- 테슬라가 스파이?…두 달간 베이다이허 운행 금지
- 시진핑, 매년 8월 베이다이허서 비공개회의 개최
- 중국 이끌 차기 지도자군 선발 가능성…보안 중시
- 테슬라, 지난해 中 국가 안보 위협 요인으로 지목
- 테슬라 상하이 공장, 정비 위해 "2주간 가동중단"
- 주당 1만 7천→2만 2천 대 생산 위한 시설 정비 예정
- 상하이 공장 생산, 전 세계 인도 차량 중 절반
- 중국 봉쇄 탓에 2분기 생산량 1분기대비 1/3 수준

◇ 7번째 친족 분리 'LX·LG'

공정거래위원회가 LG그룹과 LX그룹의 '친족 분리'를 인정했습니다. 조카인 구광모 회장이 LG그룹의 수장이 되면서 숙부인 구본준 회장이 독립체제인 LX홀딩스를 만들어서 친족 분리 인정을 신청한 거죠?
- 공정위, LX그룹 12개사 LG로부터 친족분리 인정
- LG 구광모 회장의 숙부, 구본준 회장 '독립 경영'
- 지분율·임원 겸임 여부 등 친족분리 인정요건 충족
- 양사간 채무 보증·자금 대차·법 위반 전력도 없어
- LX그룹, LG와 '영원한 이별'…'호적' 정리 마무리
- 구본준 회장 중심 기업집단 LX 형성…자산 10조 규모
- 공정위 "3년간 분리요건 충족 집중 모니터링 예정"
- 일감 개방 후속 조치도…LX판토스 내부거래 줄인다
- LG전자·LG화학 해상운송 거래에 경쟁 입찰제 도입
- 구본준 LX그룹 12개사, LG그룹서 7번째 완전 독립
- 1999년 LIG 분리를 시작, 아워홈·LS·GS 등 분리
- 계열분리 마친 구본준의 LX "지속가능한 성장할 것"
- LX그룹, 반도체 등에서 1년여간 M&A로 덩치 키워
- 국내 반도체 시장에 LX그룹 참전…삼성- SK- LX 삼파전
- 구본준의 '반도체 恨'…1999년 LG 반도체 사업 현대로
- LG반도체- 현대전자 합병으로 현재 SK하이닉스 탄생
- LX세미콘, 텔레칩스 지분 투자…매그나칩 인수전 참여
- LG이노텍의 반도체 소자 설비와 특허 자산도 인수 

◇ 하겐다즈 발암 물질 '제너럴 밀즈'

하겐다즈, 가격이 꽤 비싸서 저는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만 비싼 돈 주고 사 먹었더니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요?
- 고급 아이스크림 '하겐다즈'서 1급 발암물질 검출
- 대만·홍콩서 살출제 성분인 '에틸렌옥사이드' 검출
- 프랑스산 바닐라맛 '파인트'·업소용 '대용량' 제품
- 프랑스산 제품 문제…국내 유통 제품 대부분은 미국산
- 미니컵 등 다른 용량 바닐라맛 제품, 프랑스산 판매
- 식약처 "기준 이하지만 검사"…통관 단계서 검수 강화
- 제너럴 밀스, 1856년 설립된 미국 최대 식품 제조사
- 시리얼·스낵·베이킹 제품·요구르트 등 제조·판매
- 제너럴 밀스, 요플레·하겐다즈 등 유명 브랜드 보유
- 하겐다즈 냉동차 바깥 장식 지도만 보면 덴마크 제품
- 국적 불명의 단어, 하겐다즈…덴마크 제품처럼 연출

◇ 아이스크림 전쟁 '빙그레·롯데'

본격적으로 시작한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찾아올 텐데요. 롯데와 빙그레로 양분되는 빙과 시장도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 롯데냐 빙그레냐, 여름 성수기 '빙과 대전' 승자는
- 빙과업체, 성수기 7~9월 전체 매출 절반 이상 차지
- 빙과시장 양강체제·리오프닝 이후 '첫 여름' 기대
- 빙과업계, 올 초 가격 인상…여름 성수기 준비 박차
- 통합 롯데제과 출범에 빙과시장 '양강체제' 본격화
- 롯데제과, 내달 롯데푸드 합병…점유율 45.2%로 1위
-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합산 점유율 40.2%
-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 '임박'…시너지 어떻게?
- 지난달 27일, 임시주주총회서 '통합 롯데제과' 승인
- 조직개편안 발표 임박…통합법인명 변경 가능성도 제기
- 합병 롯데푸드, 롯데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수출 
- 빙과 이어 생산·물류·이커머스 등 통합 추진 예상
- 롯데제과 헬스원 브랜드·롯데푸드 파스퇴르는 합병
- '통합 롯데제과'에…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도 합치나
- 빙그레, 2020년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 100% 인수
- 인수 후 물류 등 별도 운영했지만 '통합 롯데' 대응
- 해태와 합병에 속도낼 가능성…고질적 적자가 변수
- 빙그레, 롯데제과 통합법인 주시…비용 효율화 기대
- 합병 변수는 실적…해태아이스크림 지난해 19억 적자
- 1분기는 '빙그레+해태'가 앞서…여름 효과는 '아직'
- 법인이 나눠져 있는 빙그레- 해태 '따로 또 같이 전략'
- 빙그레, 이색 신제품·스테디셀러 브랜드 강화 주력
- 롯데연합, 조직통폐합·브랜드재조정 등 시너지 기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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