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2개 시·군서 405명 신규 확진..사망 6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4일 22개 시·군에서 전날 해외 입국자 12명을 포함해 40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8만98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 6명이 잇따라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99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4일 22개 시·군에서 전날 해외 입국자 12명을 포함해 40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8만9828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16일·448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 수가 9.6%(43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03명, 구미 63명, 경산 61명, 경주 32명, 김천 20명, 안동 18명, 영천·칠곡·예천 17명, 영주 12명, 상주 10명, 청도 9명, 고령 5명, 문경 4명, 의성·성주·울진 3명, 군위·청송·봉화 2명, 영덕·울릉 1명이며 영양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확진자 6명이 잇따라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99명으로 늘었다.
현재 경북지역 3개 병원의 중증병상 가동률은 1.5%로 떨어졌으며 3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19.5%를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168명, 일반관리군 2138명을 합해 2306명으로 집계됐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