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투약시 중증화 58%·사망률 46% 감소"
보도국 2022. 6. 24. 08:14
60대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3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중증ㆍ사망 위험이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팍스로비드가 도입된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60대 이상 확진자 중 3만5,287명의 중증ㆍ사망 위험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팍스로비드 투약군은 중증화율이 0.33%로, 미투약군보다 58% 낮았고, 사망률은 0.25%로 미투약군보다 46% 낮았습니다.
#팍스로비드 #코로나19 #중증화율 #사망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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