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상승했지만 지수선물은 일제 하락, 다우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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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지만 지수 선물은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다우선물은 0.24%, S&P500선물은 0.23%, 나스닥선물은 0.2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날 정규장은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우려로 국채수익률(시중금리)이 급락하자 일제히 상승했다.
벤치마크인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3.10% 아래로 떨어지자 다우가 0.64%, S&P500이 0.95%, 나스닥이 1.62%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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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지만 지수 선물은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다우선물은 0.24%, S&P500선물은 0.23%, 나스닥선물은 0.2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정규장 상승마감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규장은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우려로 국채수익률(시중금리)이 급락하자 일제히 상승했다.
벤치마크인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3.10% 아래로 떨어지자 다우가 0.64%, S&P500이 0.95%, 나스닥이 1.62% 각각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으로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져 연준이 1년 내 다시 금리인하를 시도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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