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05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6명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5명이 새로 나왔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3명, 구미 63명, 경산 61명, 경주 32명, 김천 20명, 안동 18명, 영천 17명, 칠곡 17명, 예천 17명, 영주 12명, 상주 10명, 청도 9명, 고령 5명, 문경 4명, 의성 3명, 성주 3명, 울진 3명, 군위 2명, 청송 2명, 봉화 2명, 영덕 1명, 울릉 1명 등 영양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405명(국내 393, 국외 12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684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383.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509→ 1390→ 1065→ 1008→ 497→ 966→ 1303→ 824→ 842→ 889→ 751→ 422→ 452→ 816→ 984→ 735→ 625→ 573→ 270→ 579→ 686→ 558→ 448→ 431→ 405→ 228→ 369→ 525→ 388→ 405명이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8만982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8522명, 구미 13만8125명, 경산 9만650명, 경주 7만40명, 안동 4만8613명, 김천 4만478명, 영주 3만2642명, 칠곡 2만9965명, 영천 2만7666명, 상주 2만4096명, 문경 2만79명, 예천 1만6650명, 울진 1만2827명, 의성 1만1060명, 청도 1만94명, 영덕 9495명, 성주 9058명, 고령 7002명, 청송 6520명, 봉화 6378명, 군위 5105명, 영양 3332명, 울릉 1441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나와 누적 1399명으로 늘었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에서는 15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은 19.5%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에서는 1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 1.5%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04명이 나왔고 522명이 해제됐다.

현재 2306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68명(7.3%)이다.

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는 접종자가 없어 87.6% 2차는 13명이 접종해 86.6%, 3차는 74명이 접종해 65.5%, 4차는 541명이 접종해 8.8%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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