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동 신임 기상청장,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 대상

보도국 2022. 6. 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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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동 신임 기상청장이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직무배제 등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유 청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소속 비서관 출신인 기상청 직원 A씨는 지난해 7월, 당시 기상청 차장이었던 유 청장으로부터 업무에서 배제당했다며 유 청장 등 4명을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유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희동 #기상청장 #직권남용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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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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