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김영하 장편 '작별인사' 6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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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인사'가 장기 독주 태세를 갖췄다.
24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6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작별인사'는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선근의 '백년허리 2'는 전주보다 100계단 상승해 36위를 기록했다.
판결문으로 화제가 된 박주영 판사의 '어떤 양형 이유'와 '법정의 얼굴들'은 정치사회 분야에서 각각 6위와 1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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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소설가 김영하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인사'가 장기 독주 태세를 갖췄다.
24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6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작별인사'는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예능 프로그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자의 저서도 꾸준히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선근의 '백년허리 2'는 전주보다 100계단 상승해 36위를 기록했다. '백년허리 2'와 '백년허리 1', '백년운동', '백년 목' 등 정선근의 책 4권은 건강 분야 1~4위에 나란히 올랐다. 판결문으로 화제가 된 박주영 판사의 '어떤 양형 이유'와 '법정의 얼굴들'은 정치사회 분야에서 각각 6위와 16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SNS에서 편집자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공개해 화제가 된 영국 역사학자 피터 프랭코판의 '실크로드 세계사'는 역사·문화 분야 4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6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작별인사(김영하·복복서가)
2. 역행자(자청·웅진지식하우스)
3.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오건영·페이지2북스)
4.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5.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김다슬·클라우디아)
6. 변화하는 세계 질서(레이 달리오·한빛비즈)
7.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무라세 다케시·모모)
8. 마음의 법칙(폴커 키츠·포레스트북스)
9.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박세니·마인드셋)
10. 흔한남매 10(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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