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품는 부영의 '우정'.. 부영건설, ESG 활동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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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근 회장의 호 '우정(宇庭)'을 딴 기숙사(우정학사) 100여 곳을 포함해 부영그룹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기증한 도서관, 체육관 등 교육 및 문화·복지시설은 130여 곳에 이른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8년 우정교육문화재단을 설립,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학업중인 41개국 2115명의 유학생에게 약 83억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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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에 따라 미래 세대 양성을 통한 육영사업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중근 회장의 호 ‘우정(宇庭)’을 딴 기숙사(우정학사) 100여 곳을 포함해 부영그룹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기증한 도서관, 체육관 등 교육 및 문화·복지시설은 130여 곳에 이른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국내 13개 대학에도 ‘우정(宇庭)’이 새겨진 건물을 신축해 기증하는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또 한국으로 유학 온 해외 유학생들에게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8년 우정교육문화재단을 설립,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학업중인 41개국 2115명의 유학생에게 약 83억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장학제도는 ‘글로벌 인재 발굴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는 대신 그 비용을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재, 학습도구, 간식 등 영유아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육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남아, 남미 국가 등에 디지털피아노 약 7만대와 칠판 60만여 개를 기증했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 각국 600여 곳에 초등학교 건립을 지원하는 등 민간외교관 역할을 해오며 개도국의 교육여건 개선과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효과를 동시에 거둬왔다.
부영그룹은 창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모범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위해 노력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영그룹이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9000억원에 이르며, 지난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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