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10월 개원

박홍식 2022. 6. 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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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10월 문을 연다.

24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이달 말 준공 후 위탁기관 선정 등을 거쳐 10월 개원한다.

김천시민은 10%, 국가유공자·다문화 가족과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은 50% 감면 혜택을 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저출산 극복과 출산환경 조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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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상 2층에 신생아·모유 수유실 갖춰

오는 10월 개원하는 공공산후조리원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10월 문을 연다.

24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이달 말 준공 후 위탁기관 선정 등을 거쳐 10월 개원한다.

조리원은 지상 2층 규모로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모유 수유실 등을 갖췄다.

신생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베네캠도 설치했다.

경북 도민을 대상으로 이용 요금은 2주에 168만원이다.

김천시민은 10%, 국가유공자·다문화 가족과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은 50% 감면 혜택을 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저출산 극복과 출산환경 조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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