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톰 크루즈 신작 '탑건: 매버릭'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탑건: 매버릭'은 14만 6,1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9,169명이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대한민국에서도 쾌속의 흥행 비행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가 한국에 입국한 지난 18일인 개봉 4일 전부터, 7일 연속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예매량 30만 장을 기록하기도.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글로벌 최고 흥행, 북미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탑건: 매버릭'이 대한민국에서도 폭발적인 흥행력을 이어갈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또한 '탑건: 매버릭'은 이례적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관람 평점 평균 9점을 훌쩍 넘는 수치를 이어가고 있다. 모든 액션을 직접 해내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와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할리우드 뉴 제너레이션이 모두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 촬영한 '탑건: 매버릭'은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들며, 극장가에 활기를 더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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