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암시' 조민아, 홀로 子 돌잔치 한상 차림 "엄마도 생일이었는데"[★SNS]

남서영 2022. 6. 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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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첫 생일상을 직접 차렸다.

24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돌아기 #생일상. 우리 아들 첫 생일상. 새벽에 삼신상 차리고 아침에 수수팥떡 만들고 생일상 준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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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첫 생일상을 직접 차렸다.

24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돌아기 #생일상. 우리 아들 첫 생일상. 새벽에 삼신상 차리고 아침에 수수팥떡 만들고 생일상 준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첫돌을 맞은 아들을 위한 생일상이 차려져 있다. 생일날 먹는 미역국부터 떡과 아들이 좋아하는 계란말이, 블루베리 등 한상이 놓여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생일상 차리기에 조민아는 “크게 한 것도 없는데 아들 생일 챙기고 엄마는 뻗었다고 한다. #사실 #엄마도 생일이었는데 말입니다. #생일이 같은 #아들과 엄마. #엄마는 행복하다. #강호가 웃으니까”라며 힘들면서도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혼인신고를 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글과 이혼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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