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흐림..남부는 오전·제주는 25일까지 장맛비 계속

이동준 2022. 6. 24. 0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50에서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의 장맛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해안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내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린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50에서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은 30에서 80mm,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과 경남, 경북 남부지역에는 2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남부지방의 장맛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해안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내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남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7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