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늦은 오후까지 30~70mm 장맛비..강풍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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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30~70㎜이며, 전날부터 시작된 이번 비의 누적강수량은 19.4㎜를 기록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특히 이번 비는 강수량의 지역간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부산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21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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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4일 부산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30~70㎜이며, 전날부터 시작된 이번 비의 누적강수량은 19.4㎜를 기록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특히 이번 비는 강수량의 지역간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또 전날 오후 10시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이날 늦은 오후 해제될 전망이며, 해상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졌다.
부산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21m를 기록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22.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아울러 당분간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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