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함과 저력 확인..이우형 감독과 안양, 더 멀리 더 높은 곳을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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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 FC안양 감독은 더 멀리, 더 높은 곳을 내다보고 있다.
안양은 올 시즌 전반기를 4위로 마쳤다.
그래도 전반기 막판, 이 감독이 줄곧 강조해온 안양 특유의 끈끈함과 저력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은 고무적이다.
지난 시즌에도 약 5년 여 만에 감독직으로 복귀해 안양을 강팀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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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우형 FC안양 감독은 더 멀리, 더 높은 곳을 내다보고 있다.
안양은 올 시즌 전반기를 4위로 마쳤다. 8승7무5패로 승점 31이다. 3위 부천FC와 승점이 같다.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7)과는 2경기 차가 난다. 큰 격차는 아니다. 안양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전에도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다. 그에 비하면 전반기는 마냥 만족할 수는 없는 성적이다.
이 감독도 “기대했던 만큼 승점도 경기력도 부족했다. 전반기는 부진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남은 20경기를 전반기처럼 치르느냐 아니면 상대를 압도하면서 승점을 쌓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고 전반기를 돌아봤다.
그래도 전반기 막판, 이 감독이 줄곧 강조해온 안양 특유의 끈끈함과 저력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은 고무적이다. 20라운드에서 선두 광주FC에 0-4로 패했지만, 21라운드 대전전에는 2골 차를 따라 잡으며 소중한 승점 1을 따냈다. 그리고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2라운드에서는 부천을 1-0으로 꺾었다.
후반기 과제는 ‘해결사’ 조나탄 모야의 득점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다. 조나탄은 대전전 멀티골에 이어 이날도 선제골을 넣었다.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7골은 안양의 전체 득점(21골)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시즌 초반 맹위를 떨치던 김경중(5골)이 주춤하고 있고 아코스티(2골), 백성동(1골)의 지원사격이 부족하다. 3월에 합류한 김륜도는 아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의 득점이 터져야 안양의 후반기 행보도 달라질 수 있다.
이 감독은 “시즌이 끝날 때 더 높은 위치에서 승격을 다툴 것이라는 자신감이 감독으로서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감독은 베테랑 감독이다. 지난 시즌에도 약 5년 여 만에 감독직으로 복귀해 안양을 강팀으로 탈바꿈시켰다. 구단 최고 성적도 냈다. 올 시즌도 부침은 다소 있었으나,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걸어가는 중이다. 이 감독과 안양은 후반기 20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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