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하늘에 '수·금·화·목·토' 일렬로..주말 '우주쇼'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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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화·목·토·천왕성이 일렬로 새벽 하늘을 수놓는 '행성 정렬' 현상이 진행 중이다.
천문연의 '2022년 주목할 천문현상'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오전 4시30분쯤 동쪽 지평선부터 남쪽 하늘에 수성-금성-천왕성-화성-목성-토성 순으로 늘어서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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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수·금·화·목·토·천왕성이 일렬로 새벽 하늘을 수놓는 '행성 정렬' 현상이 진행 중이다.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전후해서 '행성 정렬' 현상을 관측하기 좋은 천문환경이 펼쳐진다.
천문연의 '2022년 주목할 천문현상'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오전 4시30분쯤 동쪽 지평선부터 남쪽 하늘에 수성-금성-천왕성-화성-목성-토성 순으로 늘어서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
이중 천왕성을 제외하면 모두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천문연은 "일렬로 늘어선 6개의 행성을 가장 관측하기 좋은 시기는 6월26일 전후 오전 4시30분쯤"이라며 "이때는 달이 그믐에 가깝고 수성의 고도가 3도 이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꼽은 관측 최적 시각은 28일 새벽이다. 학회는 "수성과 태양 사이에 실낱같은 그믐달이 위치하며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달과 행성 배열이 일어난다"며 "이 배열은 별자리 사이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달, 그 뒤를 이어 빠르기 순서로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배열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치복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장은 "행성과 관련된 천문현상은 행성이 얼마나 가깝게 모이느냐에 따라 수십 년에서 수백 년에 걸쳐 드물게 일어나므로, 고대인들도 이것을 여러 역사서에 빠짐없이 기록할 만큼 중요한 천문현상으로 여겼다"고 설명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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