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아침까지 남부 국지성 호우..시간당 30m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중부 지방의 장맛비는 잦아들었지만, 아침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부 지방으로 남하하면서 아침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1시간에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일요일인 모레까지 최고 150mm 이상, 남해안에도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중부 지방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중부 지방의 장맛비는 잦아들었지만, 아침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부 지방으로 남하하면서 아침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1시간에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는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 부근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오전까지 전남과 영남에 최고 50mm, 그 밖의 강원과 충청 이남에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제주도는 일요일인 모레까지 최고 150mm 이상, 남해안에도 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주말과 휴일, 내륙지역은 다시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겠고,
다음 주 화요일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중부 지방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해놓고 "만취해 기억 안 나"
- '국민청원' 없애고 '국민제안' 신설...연일 文정부 지우기?
- '맹독성 해충' 붉은 불개미 확산...옥천·부산항 발견
- "외국인 한 명이 45채 매입"...정부, 첫 기획 조사 실시
- '쥴' 전자담배, 미국 시장에서 퇴출...FDA, 판매 금지 명령
- [날씨] 한 주의 시작...내일도 큰 일교차 유의
- 티웨이항공, 특정 항공기 운항정지·과징금 20억 원
- 여당, "아버지는 살인이라 했는데" 맹폭...난감한 야당
- [속보] 민주·혁신, 부산 금정구청장 김경지 후보로 단일화
- "소주 4병 마셨다" 박대성 거짓 진술 정황...압수수색은 2병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