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친 유선, 사건 영상 탓 시부에 불륜 들통 '이브'[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6. 24. 0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뺑소니 사건을 내고 도주한 유선이 사건 영상 탓에 불륜을 들켰다.

한소라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무엇보다 문도완(차지혁 분)과의 불륜 관계가 들통날까 봐 걱정했다.

강윤겸이 한판로(전국환 분)의 이름으로 부친 강본근에게 보낸 협박 상자로 인해 한판로에 대한 악감정이 쌓인 강본근이 "뺑소니 사건 영상 확보했다. 가해자는 며느님이 맞고 웬 남자하고 있었다"는 비서의 보고를 받고 남자의 정체를 알아보라 지시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뺑소니 사건을 내고 도주한 유선이 사건 영상 탓에 불륜을 들켰다.

6월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 8회에서는 강윤겸(박병은 분)의 외도 상대를 찾느라 추돌사고를 낸 한소라(유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라는 사건 현장에서 무사히 도망치는데 성공했으나, 회사 법인 차량을 버리고 가는 바람에 조사를 피할 수 없었다. 한소라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무엇보다 문도완(차지혁 분)과의 불륜 관계가 들통날까 봐 걱정했다.

한소라는 문도완을 입단속하는 데 매진했으나 뜻밖의 곳에서 그녀의 비밀이 드러났다. 강윤겸이 한판로(전국환 분)의 이름으로 부친 강본근에게 보낸 협박 상자로 인해 한판로에 대한 악감정이 쌓인 강본근이 "뺑소니 사건 영상 확보했다. 가해자는 며느님이 맞고 웬 남자하고 있었다"는 비서의 보고를 받고 남자의 정체를 알아보라 지시한 것.

이후 강본근은 한판로를 찾아와 증거 영상이 담긴 USB를 내보이며 "며느리가 남자하고 있었단다. 이 영상 어떡해야겠냐. 인겸이도 며늘애가 남자랑 있었다는 것 아냐"고 협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이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