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주전서 밀린 GK 케파, 프랑스서 새로운 활로?.. 니스서 관심

빈재욱 기자 입력 2022. 6. 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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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골문 주전 경쟁에서 밀린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프랑스 리그앙 구단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OGC니스가 케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케파는 올시즌 리그 4경기에만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지난 2018년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인 7200만파운드(1480억원)에 첼시로 이적한 케파는 잦은 실수로 에두아르 맨디에게 주전 자리를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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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서 주전 경쟁에 밀린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 지난 23일(한국시각) 프랑스 리그1 구단에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케파가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첼시 골문 주전 경쟁에서 밀린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프랑스 리그앙 구단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OGC니스가 케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주전 골키퍼였던 발터 베니테즈가 PSV로 이적해 니스는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다. 니스의 레이더에 케파가 잡혔다.

케파는 올시즌 리그 4경기에만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지난 2018년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인 7200만파운드(1480억원)에 첼시로 이적한 케파는 잦은 실수로 에두아르 맨디에게 주전 자리를 뺏겼다.

현재로선 토마스 투헬 감독도 케파가 팀을 떠나는 것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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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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