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에 장맛비

조윤정 2022. 6. 24.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와 전남 함평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광주·전남 역시 오늘 흐린 가운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해안에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와 전남 함평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광주와, 함평을 제외한 전남 전역, 제주남·동부, 경남 일부, 강원남부산지, 전북 일부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춘천 남이섬 173mm를 최고로, 서울 121.9, 전북 장수 128.8, 충북 제천 70.5, 제주 46.4mm 등입니다.

비는 오전까지 강원도와 충남권남부, 충북, 전북을 중심으로 5~30mm를 더 뿌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이면 비가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26일까지 50~100mm의 비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32도 등 24~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전남 역시 오늘 흐린 가운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30~80mm, 그 밖의 지역 20~50mm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여수 26도 등 26~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해안에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해남부해상은 오늘까지, 남해서부해상은 내일까지 초속 10~16m 이르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