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주간 상하이공장 가동 중단, 0.43%↓(상보)

박형기 기자 2022. 6. 24.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 업그레이드를 위해 2주간 조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으로 나스닥 급등에도 0.43%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43% 하락한 705.2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테슬라가 7월 초 2주간 상하이 공장 조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테슬라는 장중 3% 이상 하락하다 0.43%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 업그레이드를 위해 2주간 조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으로 나스닥 급등에도 0.43%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43% 하락한 705.2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테슬라가 7월 초 2주간 상하이 공장 조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상하이 공장의 가동중단은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공장 업그레이드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테슬라는 장중 3% 이상 하락하다 0.43%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나스닥이 1.62% 급등해 다른 전기차주는 일제히 랠리했으나 테슬라만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