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주간 상하이공장 가동 중단, 0.43%↓(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 업그레이드를 위해 2주간 조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으로 나스닥 급등에도 0.43%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43% 하락한 705.2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테슬라가 7월 초 2주간 상하이 공장 조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테슬라는 장중 3% 이상 하락하다 0.43%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 업그레이드를 위해 2주간 조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으로 나스닥 급등에도 0.43%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43% 하락한 705.2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테슬라가 7월 초 2주간 상하이 공장 조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상하이 공장의 가동중단은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공장 업그레이드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테슬라는 장중 3% 이상 하락하다 0.43%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나스닥이 1.62% 급등해 다른 전기차주는 일제히 랠리했으나 테슬라만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