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액상형 전자담배 '쥴' 판매 금지

이한나 기자 2022. 6. 24. 05: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10대 청소년 흡연 증가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액상형 전자담배 '쥴'이 미국 시장에서 퇴출당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현지시간 23일 쥴에 대해 판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쥴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공중보건에 적합하다는 것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부족했고 전자담배 카트리지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나올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