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4일, 금)..아침 시간당 20~30mm 강한 비

조준영 기자 2022. 6.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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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권에 든 24일 충북·세종은 오전 시간대 일부지역에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시간당 20~30㎜가량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30도, 세종·청주·충주·진천·증평·옥천·단양 29도, 제천·음성·괴산 28도, 보은 27도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난사고나 저지대 침수, 시설물 붕괴 등이 일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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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권에 든 24일 충북·세종은 오전 시간대 일부지역에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시간당 20~30㎜가량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 23도, 세종·충주·진천·증평·보은·영동·단양 22도, 제천·음성·괴산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30도, 세종·청주·충주·진천·증평·옥천·단양 29도, 제천·음성·괴산 28도, 보은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수난사고나 저지대 침수, 시설물 붕괴 등이 일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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