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대형계약 포기' MIL 코너튼의 파격 선택

이보현 2022. 6.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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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 가드 팻 코너튼이 대형계약을 포기했다.

현지매체 SB네이션의 23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밀워키 벅스 팻 코너튼이 선수 옵션을 행사, 밀워키 구단에 잔류했다.

만일 코너튼이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자유계약)시장에 나왔다면 이보다 훨씬 큰 금액을 수령하는 것이 확정적이었다.

코너튼이 FA 시장에 나온다면 밀워키보다 선수층이 앏은 팀에게 큰 규모의 계약을 제시받을 것이 유력했고 선수 본인도 긴 시간을 보장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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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밀워키 벅스 가드 팻 코너튼이 대형계약을 포기했다.

현지매체 SB네이션의 23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밀워키 벅스 팻 코너튼이 선수 옵션을 행사, 밀워키 구단에 잔류했다.

그 내막을 살펴보면 상당히 흥미롭다. 많은 전문가들이 놀랐다. 코너튼이 선수 옵션을 행사하면서 2022-23시즌 수령하게 될 돈은 단 570만 달러다. 만일 코너튼이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자유계약)시장에 나왔다면 이보다 훨씬 큰 금액을 수령하는 것이 확정적이었다.

코너튼이 최근 두 시즌동안 보인 행보는 많은 팀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밖에 없다. 2020-21시즌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받기 시작한 그는 핵심 식스맨으로 도약했고, 이후 2021-22시즌 경기당 9.9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3점슛 성공률이 39.5%에 이를 정도로 공격이 효율적이었다.

여기에 더해 기본기가 매우 탄탄한 코너튼은 경기당 4.2리바운드 1.3어시스트도 기록했다. 밀워키의 팀내 최고의 롤플레이어였다. 무조건 570만 달러 이상의 돈을 수령할 수 있었다. 최소 연간 1000만 달러에 다년 계약을 따낼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코너튼은 다른  팀에서 주전 출전도 충분히 노려봄직하다. 밀워키는 선수단이 매우 두꺼운 편에 속한다. 코너튼이 FA 시장에 나온다면 밀워키보다 선수층이 앏은 팀에게 큰 규모의 계약을 제시받을 것이 유력했고 선수 본인도 긴 시간을 보장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다. 

코너튼은 대형계약과 긴 출전시간. 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밀워키 잔류를 선언했다. 밀워키의 우승을 함께한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도 큰 몫을 했을 것이다. 코너튼은 큰 희생을 남겼고 밀워키는 너무나도 저렴한 금액에 코너튼을 기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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