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EU 후보국, 역사적 순간..우크라 미래는 EU와 함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EU 회원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유럽연합과 함께한다"는 입장을 냈다.
앞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EU 집행위원회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EU 회원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EU 집행위는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EU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EU 회원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유럽연합과 함께한다"는 입장을 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EU 집행위원의 이같은 결정이 "독특하고도 역사적인 순간"이라면서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EU와 함께한다"고 적었다.
앞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EU 집행위원회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EU 회원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EU 집행위는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에 EU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