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손명순 여사 예방
장관석 기자 2022. 6. 2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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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오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자택을 예방해 환담을 나눴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여사가 손 여사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찾았다"며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눈 뒤 15분 정도 사저 본관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손 여사 측은 "김 여사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싶어 했고, 손 여사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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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오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자택을 예방해 환담을 나눴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여사가 손 여사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찾았다”며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눈 뒤 15분 정도 사저 본관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도 배석했다. 손 여사 측은 “김 여사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싶어 했고, 손 여사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 했다”고 했다.
앞서 김 여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들을 차례로 만났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여사가 손 여사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찾았다”며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눈 뒤 15분 정도 사저 본관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도 배석했다. 손 여사 측은 “김 여사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싶어 했고, 손 여사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 했다”고 했다.
앞서 김 여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들을 차례로 만났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장관석 기자 j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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