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인한 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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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된 23일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도되는 등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23일 오후 2시 27분쯤 횡성군 우천면 상대리 일대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전도돼 30대 남성 A씨가 차량에 갇혔다.
앞선 오후 1시 3분쯤 양구군 남면 명곶리 양구대교 인근에서 카약을 타던 60대 남성 B씨가 카약을 타면서 낚시를 하던 중 방향을 잃어 표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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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대교 인근 낚시 카약 표류도
장마가 시작된 23일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전도되는 등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23일 오후 2시 27분쯤 횡성군 우천면 상대리 일대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전도돼 30대 남성 A씨가 차량에 갇혔다. A씨는 머리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후 1시 3분쯤 양구군 남면 명곶리 양구대교 인근에서 카약을 타던 60대 남성 B씨가 카약을 타면서 낚시를 하던 중 방향을 잃어 표류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시간만에 B씨를 구조했다.
차량 화재도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9시쯤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불이 나 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폭발음이 들렸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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