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시장 당선인 조직쇄신 의지.. 일부 부서 존속 쟁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이달 안 시청 조직개편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육 당선인은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보좌진 후임 인선을 포함한 시청 조직개편은 취임식 전까지 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조직개편을 통한 조직쇄신에 나서면서 일부 부서의 경우 존속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이달 안 시청 조직개편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육 당선인은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보좌진 후임 인선을 포함한 시청 조직개편은 취임식 전까지 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조직개편을 통한 조직쇄신에 나서면서 일부 부서의 경우 존속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민선7기 핵심사업을 수행했던 시민주권 담당 업무의 지속 여부를 포함해 문화예술과와 문화콘텐츠과의 통합 가능성도 거론된다. 정보통신과·데이터산업과·전략산업과 등 비슷한 업무를 중복해서 맡는 경우도 있어 이번 조직개편에서 대폭 손질될 전망이다.
시장직 보좌 후임 인선을 두고는 장고를 이어가고 있다. 춘천시장직인수위원회 내부에서는 비서실장 외부 영입 가능성을 점치고 있지만 육 당선인은 “아직 어떠한 방향을 얘기할 상황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육 당선인은 내달 1일 오전 10시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비전을 선포한다. 이승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조순 전 경제부총리 별세…노환으로 입원중 타계
-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 홍천서 보나…내달 4개 구단 서머 매치
- 내년 최저 임금 1만890원 vs 9160원…노-사 '줄다리기'
- 이광재 “박지현, 민주당 소중한 자산” 당 향해 쓴소리
- 이준석·배현진 공개 회의서 또 신경전…홍준표 "해선 안될 행동"
- 대규모 하수처리장 27곳 '필로폰 검출'…강원 3곳 포함
- 김진태,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 만난 이유는?
- [영상] 몽골 초원도 아니고…강릉 안목해변 백사장 말 달리는 의문의 남자
- 담장 넘어 떨어진 야구공 500개 다시 돌아온 사연 알고보니 '뭉클'
- “자식같은 반려견 코코를 찾아주세요” 사례비 1천만원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