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화동 27홀 규모 파크골프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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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삼화동 전천 일대 3만4000㎡ 면적의 부지에 올해말까지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생활체육 골프 저변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23일 동해시는 전천 삼화동 두타정 뒤편부지 3만4000㎡ 면적에 27홀짜리 파크골프장을 6월에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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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삼화동 전천 일대 3만4000㎡ 면적의 부지에 올해말까지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생활체육 골프 저변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23일 동해시는 전천 삼화동 두타정 뒤편부지 3만4000㎡ 면적에 27홀짜리 파크골프장을 6월에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크골프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규역 망상지구 개발에 따라 기존 파크골프장의 폐쇄가 불가피함에 따라 안정적인 생활체육 여건 조성을 위해 이전설치가 추진됐다.
6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동해시파크골프장 건설사업은 위치 선정 문제로 지난해 6월 잠시 중단됐지만 지난 1월 삼화동 궁도장 뒤편으로 대체부지가 확정되며 재개됐다. 한편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로 도심의 공원 또는 유휴부지에 조성해 남녀노소·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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