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까지 벼락 돌풍 동반 호우..최고 150mm 온다

정혜윤 2022. 6. 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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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전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최고 15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중서부 지방에 이어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새벽 중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이후 장마전선은 제주도 부근까지 물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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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전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최고 15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중서부 지방에 이어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까지 전남과 제주도에 최고 150mm 이상, 전북 지방에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도 30에서 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오늘 새벽 중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이후 장마전선은 제주도 부근까지 물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말과 휴일 내륙에는 다시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겠고, 장마전선은 다음 주 화요일쯤 다시 북상해 중부지방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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