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물가안정 전담팀 첫 실무회의 열려
공웅조 2022. 6. 23. 23:59
[KBS 울산]울산시가 치솟고 있는 물가를 잡기 위해 지난달 구성한 민·관합동 물가안정 전담팀의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동남지방통계청을 비롯한 4개 유관기관과 울산시와 5개 구·군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해 울산지역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 지수가 높은 공공요금과 식탁 물가 안정화 대책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최근 물가 상승에 대한 시민 여론도 전달했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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