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기초과학연구소, 제1차 학술세미나

2022. 6. 23.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경남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는 23일 제1공학관 7층 USG첨단강의실에서 '2022년도 기초과학연구소 제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대 기초과학연구소는 1988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국제학술세미나와 학술지인 '기초과학연구소 기초과학지' 발간 등 이공분야 기초과학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계적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주제로 강의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경남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는 23일 제1공학관 7층 USG첨단강의실에서 ‘2022년도 기초과학연구소 제1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대 기초과학연구소는 1988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국제학술세미나와 학술지인 ‘기초과학연구소 기초과학지’ 발간 등 이공분야 기초과학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술세미나는 ‘체계적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주제로 열렸다.

경남대 보건의료정보학과 심성률 교수를 초청해 ‘의학, 한의학, 보건학, 체육학, 교육학, 심리학 등 실제 사례분석을 통한 근거기반연구’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경남대
심 교수는 “근거기반연구는 인류가 지금까지 축적한 과학적 지식들을 통합해 하나의 종합결론에 이르는 메타분석이라는 결합방법론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최상위 수준의 증거기반인 만큼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화된 근거기반연구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은주 기초과학연구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메타분석을 통해 연구자간 공유·협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인 국내·외 학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