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영지 "20kg 감량, 10년 만에 어깨 노출"

김한길 기자 2022. 6. 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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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가수 영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가문의 영광'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노지훈, 황윤성, 전지윤, 영지, 박민혜, 김경록이 출연했다.

이날 '감성 가문'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영지가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영지는 "지금 굉장하다. 근 10년 만에 어깨를 처음 내놨는데, 야하다는 소리가 안 나온다"고 말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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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영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가가 부른다' 가수 영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가문의 영광'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노지훈, 황윤성, 전지윤, 영지, 박민혜, 김경록이 출연했다.

이날 '감성 가문'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영지가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 김성주는 영지에 대해 "현재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영지는 "지금 굉장하다. 근 10년 만에 어깨를 처음 내놨는데, 야하다는 소리가 안 나온다"고 말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이어 영지는 대결 상대인 이솔로몬에게 "노래할 때 어깨 한 번 보여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지는 박정운의 '먼 훗날에'를 선곡했고, 이솔로몬과 대결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맛봤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국가부']

국가가 부른다 |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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