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용기 22대, 타이완 방공식별구역 진입

화강윤 기자 2022. 6. 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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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력시위에는 J-16 전투기 10대, JH-7 전폭기 7대, H-6 폭격기 2대, KJ-500 조기경보기 2대, Y-8 대잠기 2대, Y-8 원거리 교란기 2대가 동원됐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초계기 접근, 무전 퇴거 요구, 방공 미사일 추적 등으로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군은 지난 21일에도 J-16 전투기 8대 등 29대의 군용기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들여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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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군용기

타이완 국방부는 중국 군용기 22대가 오늘(23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ADIZ)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무력시위에는 J-16 전투기 10대, JH-7 전폭기 7대, H-6 폭격기 2대, KJ-500 조기경보기 2대, Y-8 대잠기 2대, Y-8 원거리 교란기 2대가 동원됐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초계기 접근, 무전 퇴거 요구, 방공 미사일 추적 등으로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군은 지난 21일에도 J-16 전투기 8대 등 29대의 군용기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들여보냈습니다.

중국은 타이완 주변의 바다와 공중에서 다양한 무력 시위성 군사 활동을 끊임없이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타이완 국방부 홈페이지 캡처)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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