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대비 전국 점검..괴산댐 사전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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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시간당 30㎜가 넘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습니다.
행안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산사태 등 취약지역 6천137건, 하천 등 위험지역 1천976건을 점검하고, 야영장 등 안전조치 1천116건, 하천 퇴적물 등 정비 2천887건을 진행했습니다.
경북 울진군에서는 산불 피해지역에서 적은 비에도 땅이 갈라져 산사태 위험이 커지자 주택 주변을 중심으로 방수포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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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시간당 30㎜가 넘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습니다.
행안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산사태 등 취약지역 6천137건, 하천 등 위험지역 1천976건을 점검하고, 야영장 등 안전조치 1천116건, 하천 퇴적물 등 정비 2천887건을 진행했습니다.
경북 울진군에서는 산불 피해지역에서 적은 비에도 땅이 갈라져 산사태 위험이 커지자 주택 주변을 중심으로 방수포를 설치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충청북도는 괴산댐의 사전방류를 했고, 하류 지역을 순찰해 야영객을 대피시켰습니다.
또 한강홍수통제소는 포천 영평교 지점의 하천 수위가 제한 수위 기준인 3.5m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해 홍수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정혜인 기자 (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164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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