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강유미, 모모귀신 여파로 500명 구독 취소 "공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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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가 귀신 목격보다 더 큰 공포를 체험했다.
강유미는 '모모귀신 입장발표' 콘텐츠에 대해 "너무 항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혀 흥미를 자극했다.
모모귀신 탈을 쓴 강유미는 눈이 크고 퀭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출연진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강유미는 "이 콘텐츠 공개 후 하루 500명이 구독 취소를 하더라. 저한테는 그게 더 공포였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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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강유미가 귀신 목격보다 더 큰 공포를 체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는 개그우먼 강유미가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했다.
'빙의 장인' 강유미는 '1인극 롤플레잉 ASMR'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구독자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골드 유튜버. 그는 "카메라 보고 직접 상황극을 하는 건데 구독자들이 친밀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유미는 '모모귀신 입장발표' 콘텐츠에 대해 "너무 항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혀 흥미를 자극했다. 모모귀신 탈을 쓴 강유미는 눈이 크고 퀭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출연진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이이경은 "아 심장 아파"라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김구라는 찡그린 표정을 펴지 못했다. 그러나 강유미는 "이 콘텐츠 공개 후 하루 500명이 구독 취소를 하더라. 저한테는 그게 더 공포였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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