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내한' 톰 크루즈 "첫 내한부터 만난 팬들 기억에 남아"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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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첫 내한 때부터 만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톰 크루즈 열 번째 내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어 안현모가 특별히 눈에 띄었던 팬들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묻자 톰 크루즈는 "계속 오시던 분들을 본다. 모든 프리미어 행사에 오신 분들이다. 첫 내한 때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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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첫 내한 때부터 만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톰 크루즈 열 번째 내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3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탑건 매버릭’ 제작자이자 주연 톰 크루즈를 만났다. 안현모는 톰 크루즈에게 열 번째 내한 선물로 톰 크루즈의 이름이 한글로 적힌 수제 도장을 선물했다.
이어 안현모가 특별히 눈에 띄었던 팬들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묻자 톰 크루즈는 “계속 오시던 분들을 본다. 모든 프리미어 행사에 오신 분들이다. 첫 내한 때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고 감사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한국이 좋은 이유로 “도시를 온전히 보는 것도 좋다. 한국의 고궁도 다시 보고 싶다. 다음 여름에 다시 올 건데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 음식도 정말 맛있다. 한국이 정말 아름다운 이유는 한국 사람들 때문이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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