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한평역 인근 땅꺼짐 발생..3명 부상
정혜인 hi@mbc.co.kr 2022. 6. 23. 23:16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 인근 보행로에 가로 세로 2~3m, 깊이 1.5m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고등학생 3명이 빠지면서 팔과 다리 등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청과 소방은 인근 오피스텔 공사와 갑작스러운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졌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 (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163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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