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탄, 타이틀곡 'Louder' 무대 첫 공개
손봉석 기자 2022. 6. 23. 23:12
아이돌그룹 TAN(탄)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대망의 타이틀곡 ‘Louder’ 무대를 선보였다.
탄은 타이틀곡 ‘Louder’로 오프닝부터 웅장한 퍼포먼스를 꾸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일곱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강한 시선을 보내며 군무를 이어가 거친 맹수와 같은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탄은 음악과 하나가 된 듯한 군무로 보는 이들에게 전율을 안기는가 하면, 하이라이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눈도장을 찍었다. 세상을 향해 포효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뛰어나게 소화하면서, 첫 무대부터 열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각 멤버들은 시원한 고음부터 수준급 랩까지 한계 없는 능력치를 보여준 것은 물론,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해 긴 여운을 남겼다.
앞서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으로 컴백을 알리며 공식 유튜브와 틱톡 채널,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으로 팬들을 만난 탄은 앞으로도 뜨거운 기세에 힘입어 완성도 높은 무대와 여러 콘텐츠들로 무한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탄은 오는 24일 KBS2 ‘뮤직뱅크’와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박나래 리즈시절 몸무게 탈환 “13년만에 47kg···안되는건 없다”
- 女아나운서, 만취 운전하다 경찰에 입건
- ‘가스라이팅·학폭 논란’ 서예지, 활동 재개하나···3년 칩거 끝 SNS개설
- 박지환, ‘범죄도시4’ 200만 돌파일에 행복한 웨딩마치
- ‘선우은숙 언니에 성추행 피소’ 유영재, 자살 암시···정신병원 긴급 입원
- [스경X스타일] ‘눈물의 여왕’ 김지원도 했다···주근깨 메이크업
- [스경X초점]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됐을까
-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
- [전문] 폴킴, 품절남 된다···손편지로 결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