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X공수광, 황석정 남편 찾아갔다 "다단계는 불법"[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6. 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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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에서 서현이 나인우와 함께 황석정의 남편을 찾아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이슬비(서현 분)가 악성 루머를 퍼뜨린 스마일댁(황석정 분)에게 따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슬비는 스마일 댁에게 "아저씨 고양이 키우러 갔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스마일 댁은 "아저씨 너한테도 고양이 키우자 했어"라고 물었다.

이슬비는 공수광(나인우 분)과 스마일 댁을 데리고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스마일 댁의 남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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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징크스의 연인' 방송화면
'징크스의 연인'에서 서현이 나인우와 함께 황석정의 남편을 찾아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이슬비(서현 분)가 악성 루머를 퍼뜨린 스마일댁(황석정 분)에게 따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슬비는 생선가게에 손님이 줄자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후 스마일 댁이 구더기가 나온다는 거짓말로 손님을 몰아낸 사실을 알게 되고, 스마일 댁을 찾아가 따졌다. 스마일 댁과 싸움 중 손이 닿은 이슬비는 우연히 스마일 댁의 미래를 보게 됐다. 이슬비는 스마일 댁에게 "아저씨 고양이 키우러 갔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스마일 댁은 "아저씨 너한테도 고양이 키우자 했어"라고 물었다.

고양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코인이었다. 이슬비는 공수광(나인우 분)과 스마일 댁을 데리고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스마일 댁의 남편을 찾았다. 공수광은 현장을 발견하고 "다단계로 투자자 모집하면 범죄자 되는거에요. 코인 다단계는 불법입니다. 사기 공무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어요"라며 경고했다.

두 사람과 함께 온 경찰은 "아무도 투자 안했죠?"라고 물었고, 여기서 멈추면 넘어가겠다고 말해 사건이 종결됐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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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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