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뉴·큐 "'로드 투 킹덤'으로 가장 많이 도약"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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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 뉴와 큐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 화보를 찍었다.
화보에서 뉴와 큐는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더보이즈가 데뷔하고 지난 5년 간 가장 많이 도약한 때에 대해, 뉴와 큐는 입을 모아 '로드 투 킹덤'이라고 말했다.
더보이즈 뉴와 큐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와 웹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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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서 뉴와 큐는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동갑내기 멤버인 두 사람에 맞춰 화보 촬영 주제는 '친구’였다.
함께 진행한 인터뷰도 두 멤버의 첫 만남과 취향, 함께하는 취미 등으로 시작됐다. 서로 얼마나 의지하냐는 질문에 뉴는 “아무리 힘든 상황과 마주해도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면 버틸 수 있다. 서로 정말 다르지만 존재 자체로 의지가 된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고향이 지방인 뉴와 큐는 서울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말했다. “빽빽하고 복잡한 풍경이 무서웠다. (중략) 낯선 도시에서 살아남고 싶어 내가 하고 싶은 걸 이루기 위해 버텼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더보이즈가 데뷔하고 지난 5년 간 가장 많이 도약한 때에 대해, 뉴와 큐는 입을 모아 '로드 투 킹덤'이라고 말했다.
또 개인으로서의 성장에 대해서도 밝혔다. 뉴는 “25세가 된 후에 선보인 결과물들이 큰 힘이 됐다. 두려웠던 무대도 많았지만 이제는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라고 답했으며, 큐 또한 “25세인 지금, 성장했음을 느낀다. 25세가 되고 좌우명이 바뀌었다. ‘ 한번 사는 인생 재미있게 살자!’고”라며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도 말했다.
컴백 무대와 해외 투어가 현 화두라는 두 사람은 더비(더보이즈 팬덤)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뉴는 “앞으로도 후회 없을 만큼 큰 사랑을 주고, 큰 사랑을 받고 싶다.” 고 말했으며, 큐는 “당신이 청춘이라고 말하고 싶은 순간에 제가 함께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게 없을 것.”이라며 사랑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더보이즈 뉴와 큐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와 웹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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