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백신 의무 접종 폐지.."유지한다고 맞을 것 같지 않아"
최서윤 기자 2022. 6. 23.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트리아가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을 폐지한다고 23일 현지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하네스 라우흐 오스트리아 보건장관은 "백신 의무 접종은 나라를 갈라놓았고, (의무제를 유지한다고 해서) 낮은 백신 접종률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진 않다"면서 "이미 (사실상) 중단된 백신 접종의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오스트리아가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을 폐지한다고 23일 현지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하네스 라우흐 오스트리아 보건장관은 "백신 의무 접종은 나라를 갈라놓았고, (의무제를 유지한다고 해서) 낮은 백신 접종률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진 않다"면서 "이미 (사실상) 중단된 백신 접종의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74.3%이지만,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예진, ♥현빈이 놀랄 미니스커트…출산 후에도 늘씬 각선미
- 김건희 모친, 尹 체포 다음날 양평 스크린 골프장 갔다…거동도 멀쩡
- "임신한 김민희, 한밤 분리수거장 포착…홍상수 1200억 상속설은 허위"
- 파주 사는 태국인 형제, 로또 40억 당첨…"삼대가 평생 먹고살겠네"
- 이혁재 "내로라하는 정치인들 나와 친분…尹, 구속될 일 아냐"
- 잘못 배달된 짜장면 먹은 청년 "입 닦기 미안"…업주에 1만원 송금 '훈훈'
- 김희정, 비키니만 입은 채 거리 활보…글래머 몸매 [N샷]
- 전한길 공무원 제자들 '부정선거' 반박하자 글 차단…"카페에 계엄령 내렸네"
- "매장 앞에 개똥 버리고 문에 '똥칠 테러'…경찰 불렀다" 분통
- 호텔서 TV시청 홍준표 "추위에 벌벌 떨며 줄 서서 들어가라? 쪽 팔려서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