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국 민족대동단기념사업회장, 독립운동가 김가진 선생 학술대회
2022. 6. 23. 22:46
장명국 조선민족대동단기념사업회장(내일신문 대표이사·사진)은 2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동단 총재를 지낸 독립운동가 동농 김가진 선생의 서거 100주년을 맞이해 기념 학술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수 히토쓰바시대·윤상원 전북대 교수가 독립운동사에서 조명받지 못하던 조선민족대동단과 김가진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또 김가진 선생의 항일 독립운동을 재해석한 <대동단 총재 김가진>(장명국 지음)의 출판기념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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