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선박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

박아론 기자 2022. 6. 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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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119특수대응단이 23일 선박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대응단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오전 인천 중구 을왕동 왕산해수욕장 인근에서 지진 해일로 선박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구조자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엔 인천소방본부 소속 119특수대응단, 영종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경기북부119특수대응단 등 4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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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중구 을왕동 왕산해수욕장에서 인천소방본부 소속 119특수대응단, 영종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경기북부119특수대응단 등 4개 기관 60여 명이 선박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022.6.23/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119특수대응단이 23일 선박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대응단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오전 인천 중구 을왕동 왕산해수욕장 인근에서 지진 해일로 선박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구조자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 진행됐다.

정기수 단장은 "이번 훈련에선 시나리오 없이 진행한 뒤, 성과를 공유하고 구조기술 등을 공유했다"며 "향후 대형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훈련엔 인천소방본부 소속 119특수대응단, 영종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경기북부119특수대응단 등 4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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