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상승 출발..국채금리 하락에 일부 성장 종목↑

최서윤 기자 2022. 6. 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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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7.20포인트(0.29%) 오른 3만570.33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14.82포인트(0.39%) 상승한 3774.71에 출발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만 84.60포인트(0.77%) 오른 1만1137.68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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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2일(현지시각) 워싱턴 의사당의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금리 인상의 여파로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3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7.20포인트(0.29%) 오른 3만570.33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14.82포인트(0.39%) 상승한 3774.71에 출발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만 84.60포인트(0.77%) 오른 1만1137.68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시장은 기업활동지표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발언을 기다리는 가운데, 국채금리 하락이 일부 고성장 종목 상승을 견인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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