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주방서 치킨 조리하다 화재.. 1명 경상
노경민 기자 2022. 6. 23. 22:39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3일 오후 4시26분쯤 부산 동래구 명장동의 6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0대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6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은 주방에서 조리 중이었던 치킨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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