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옥, 알고보니 영화인 집안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작은父"(악카펠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배우 이중옥이 알고보니 영화인 집안이었다.
이중옥은 집행위원장 이준동이 자신의 "작은아버지"라고 밝히며 "여기서 그만두면 안 되냐"고 폭탄 발언했다.
이후 이중옥은 즉석에서 이준동 위원장에게 못 간다고 말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이준동 위원장은 "열심히 연습해서 영화인들 기대가 클 거니까 기대에 충분히 만족시켜줄 만큼 잘 준비하라. 무조건 기대하겠다"면서 부담감을 심어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영화배우 이중옥이 알고보니 영화인 집안이었다.
6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악카펠라' 4회에서는 이중옥의 뜻밖의 혈연 인맥이 드러났다.
이날 데프콘은 키즈 카페 공연을 마친 도레미파에게 새로운 공연 의뢰를 전했다.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도레미파가 정식으로 초청을 받았다고. 심지어 염화제작자 겸 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준동의 영상편지까지 도착해 있었다.
다만 이중옥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았다. 이중옥은 집행위원장 이준동이 자신의 "작은아버지"라고 밝히며 "여기서 그만두면 안 되냐"고 폭탄 발언했다. 집안 어른 앞에서 노래를 부를 생각에 아득해진 것.
이후 이중옥은 즉석에서 이준동 위원장에게 못 간다고 말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이준동 위원장은 "열심히 연습해서 영화인들 기대가 클 거니까 기대에 충분히 만족시켜줄 만큼 잘 준비하라. 무조건 기대하겠다"면서 부담감을 심어줬다.
정형돈은 이런 전화를 넘겨 받아 "위원장님 저희에게 귀한 자리 내주셔서 감사하고 이 자리는 축제 분위기"라고 거짓말 쳤다. 전화가 끊긴 뒤 이중옥은 "오랜만에 작은아버지 만나러 가지 않냐"고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데프콘에게 "작은아버지 앞에서 노래 부른다고 생각해 보라"고 호소해 웃음케 했다. (사진=MBC '악카펠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 충격적인 분장 “언니한테 동생 맡기면 안 되는 이유”
- 영탁 “교통 사고 크게 났다…평생 친구 원망할 뻔”(신랑수업)
- 30억 럭셔리 패션 김나영, 섭외 1순위…다이아 반지만 4380만원(TMI)[결정적장면]
- 김종국 “윤은혜, 결혼 왜 안 하는지‥죽겠네” 열애설에 돌직구(옥문아)[결정적장면]
- 간미연 “베이비복스 활동할 때 내일 눈 안 떴으면” 고백 (골때박)[결정적장면]
- 옥주현x김호영, 손으로 하늘 못 가린다…정선아 신영숙 차지연 정성화 한 목소리
- ‘전참시’ 트와이스 숙소 최초 공개, 아침부터 반주에 일식만찬
- “몸정 무섭다더니” 이일화, 박병은 사랑하는 서예지에 독설(이브)[결정적장면]
- 송혜교, 모자+티셔츠만 걸쳐도 화보…주먹만한 얼굴 크기
- 박태환 母 암투병→김준수 “어머니 변기에 피 토해 충격”(신랑수업)[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