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가구주택 3층 불..1명 연기 흡입

이동민 2022. 6. 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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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 26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6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 A(40대)씨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A씨가 인근 병원에 옮겨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 집 주방과 거실, 가재도구 등을 태워 76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집 주방에서 조리 중인 음식물이 가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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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3일 오후 부산 동래구의 한 6층짜리 공동주택 3층 A(40대)씨 집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3일 오후 4시 26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6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 A(40대)씨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A씨가 인근 병원에 옮겨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 집 주방과 거실, 가재도구 등을 태워 76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집 주방에서 조리 중인 음식물이 가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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