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이어지는 '♥윤은혜 열애설' 김종국, "그렇게 오래 갈 일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10년 전부터 결혼 날 잡혀있다. 그 정도면 전래동화 수준."
이에 김종국은 "그렇게 오래 갈 일인가"라고 털어놨고, 정형돈은 "그 정도면 전래동화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종국은 윤은혜와 날짜 잡았냐는 장난기 어린 다른 출연진의 질문에 "나는 한 10년 전부터 잡혀있어"라며 "내가 계속 말을 이어가면 얘기가 계속 커져서 방송에 쓰게 된다. 나는 항상 가만히 있는다. 맞장구치는 순간 길어진다"라고 방법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한 10년 전부터 결혼 날 잡혀있다. 그 정도면 전래동화 수준."
가수 김종국이 윤은혜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예능PD들이 뽑은 차세대 유재석'으로 꼽히는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연예 대상의 조건을 묻는 질문에 김숙은 "그때 대진운이 좋았다"라고 답했고, 김종국은 "나는 'X맨' 때부터 시작해서 일요일에 계속 했다"라고 말했다.
이때부터 윤은혜 '10년 묵은 열애설'이 화제에 올랐는데, 송은이는 "그때 'X맨'을 너 때문에 봤다. (윤)은혜랑 잘 됐으면 했다"라며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윤은혜의 귀를 막아주는 장면'을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렇게 오래 갈 일인가"라고 털어놨고, 정형돈은 "그 정도면 전래동화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종국은 윤은혜와 날짜 잡았냐는 장난기 어린 다른 출연진의 질문에 "나는 한 10년 전부터 잡혀있어"라며 "내가 계속 말을 이어가면 얘기가 계속 커져서 방송에 쓰게 된다. 나는 항상 가만히 있는다. 맞장구치는 순간 길어진다"라고 방법을 전했다.
또 "언젠가 상대가 결혼하면 끝나게 된다"고 달관한 모습을 보인 김종국은 윤은혜의 결혼 소식이 없다는 말에 "왜 안 하는지 모르겠네. 죽겠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계인 "사라진 아내..유부남과 10년 넘게 불륜"
-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 하리수, 속궁합까지 '척척' 공개? '19금 토크', 거침없네!
- '이병헌♥' 이민정, "자식자랑 팔불출"..어마어마한 '럭셔리 사교육'
- '이경규 딸' 이예림, 눈도 못 뜰 정도로 오열..퉁퉁 부은 쌍꺼풀 '무슨 일?'
- “걱정했던 송혜교, 탈진할 뻔”…'더 글로리' 비하인드 대방출
- 고딩때 출산하고 무당됐다…조혜련 “드라마가 현실 못 따라가”('고딩엄빠')
- '일용이' 박은수 “재산 80억 날리고 기초수급자 생활”
- 김구라 “매달 건보료 440만원 낸다…난 병원도 안가”
- '피지컬100', 왜 추성훈만 출연료 줬나? 윤성빈, “참가자로 동등 입장이어서 없었다”